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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천5

안산의 5대하천 안산에는 주요한 5개의 지방하천이 있습니다. 안산천, 화정천, 반월천, 건건천, 신길천 등인데요, 자전거타고 다니다 촬영했던 사진을 중심으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안산에 하천은 많은데 지방하천은 딱 5개, 기타 소하천들은 수십개 있는데 그 정의부터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지방하천보다 큰 하천은 국가하천이 있습니다. 한강, 금강 같은 아주 큰 강들..) 법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차이가 있더군요..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은 하천법과 소하천정비법에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하천법에 의하면... - 국가하천은 국토보전상 또는 국민경제상 중요한 하천으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여 국토교통부장관이 그 명칭과 구간을 지정하는 하천을 말한다 - 지방하천은 지방의 공공이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하천으로서.. 2017. 3. 23.
안산천 산책, 물고기로 넘쳐나 안산 중앙역 근처에 볼일 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 안산천을 산책했습니다. 자전거타고는 몇 번 가봤지만 도보로 걸어보기는 처음...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안산천 양변에 있는 산책로 또는 자전거 도로가 정리되 었더군요.. 돌"징검"다리가 이젠 돌다리일 뿐이네요.. 아마도 어린이들이나 장애인들이 가기엔 좀 무리가 있긴 하죠.. 그래도 징검다리의 묘미가 있으니 돌 간격을 메울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 다리를 하나 더 만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물고기들... 엄청 큽니다.. 풀어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백로도 좀 있고... 그러고 보니 사진상의 돌다리는 징검다리 상태군요... 사실 상당히 먼거리입니다.. 망원으로 잡은 거구요.. 얘네들은 흰뺨검둥오리 일 겁니다.. 2017. 3. 23.
안산 호수공원에서 안산 호수공원에 자전거 타러 나갔습니다. 녹음이 우거졌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푸프르네요. 더불어 하얀꽃 이팝나무들도 화사하게 피어있구요. 자연학습장. 여름이 다가오니까 꽃들은 거의 사라지고 일부 철쭉과 잡꽃이 남아있긴 합니다. 안산천입니다. 바로 앞 다리에서 화정천과 합쳐지죠.. 안산호에도 물풀들이 잔뜩.. 이팝나무꽃과 토끼풀꽃이 위 아래에서 하얗게 산책로를 장식해 줍니다. 산책로 주변에도 이팝나무가 활짝.. 덤으로 찍은 꽃등에 사진.. 암부를 확 끌어올렸더니 잡티가 많이 보입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2017. 3. 23.
안산천 화정천 합류 지점의 봄 3월말 안산천과 화정천 합류지점 안산중앙도서관앞으로 라이딩 갔다왔는데 확실히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느낌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강아지 산책시키는 분들도 좀 있고.. . 민물가마우지도 여느때보다 활발하게 움직이고.. 뒷 배경은 아마 안산호수공원에서 제일 높은 곳.. 201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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