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곳저것 雜정보30 안산 부곡동 제2종합시장 음식점 "손님식당" 안산 부곡동 제2종합시장 건물 (한샘식자재할인마트 있는 건물) 에 있는 손님식당이란 음식점입니다. GS주유소 맞은편에 있죠. 소박(?)한 외관.. 주로 이 건물 노동자들이 찾는 것 같더군요. 혼밥으로 시킨 백반.. 6천원이더군요. 마지막으로 백반을 먹어본게 벌써 10년이상 된듯... 원래 순두부찌개(7천원)을 먹고 싶어서 시키려 했더니 시간 걸린다고 백반 먹으라고 하더군요 ㅋ 밥은 무난합니다. 그냥 평범한 가정식. 밥이랑 반찬도 거의 다 먹은 편... 2019. 5. 15. 안산 음식점 리뷰 - 부곡동 중화요리점 중국관 부곡동 중화요리점 중국관에서 간단히 짜장 먹어본 소감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중화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중국집엔 거의 안 갑니다. 누구랑 같이 가거나 시켜 먹는 경우 빼고 자의로 사먹은게 10년새 두어번 있을 정도로.. 원래 맛에 민간한 편이라 왠만해선 맛있다는 소리도 잘 안하는 편이기도 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는데 결정적으로는 중국집마다 맛차이(실력차이)가 너무 난다는거죠. 특히 중국집의 실력을 자장면 맛으로 판단하곤 하는데 다른 음식 예를 들면 짬뽕같은 건 맵고 단 맛으로 뭉게버리면 커버가 되지만 자장면은 만든사람의 실력이 없으면 그 맛이 극렬하게 들어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짬뽕 맛이 없으면 그 요리사는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고요.. ) 제.. 2019. 5. 11. 스마일 꽈배기 (고잔신도시 안산문화광장 주변) 안산문화광장 근처에 갔다가 스마일 꽈배기란 곳에 들렀습니다. 이전부터 찹쌀도너츠나 꽈배기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먹으러 간거네요. 저 멀리 스마일 꽈배기 점포.. 사진만 작은게 아니라 실제로 작아요. 도너츠와 꽈배기를 사와는데 집에 왔더니 다 뭉쳐버렸음.. 마치 치킨 한마리인양.. 핫도그도 파는데 그건 제 취향이 아니라 구입 안했고요. 그래도 먹는데는 지장은 없었어요. 가장 먹고 싶었던 도너츠는 맛있습니다. 팥앙꼬에 씨앗같은게 들어가 있죠) 꽈배기는 설탕을 치지 않았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밀가루 꽈배기보단 훨씬 낫죠.. 그래도 도너츠만은 못했어요.. 전 앙꼬없으면 잘 안먹어요 ㅎ 2019. 4. 13. 안산역 다문화거리 <베트남 고향식당> 안산역 다문화거리에 있는 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안산역 1번출구 길건너 시화방면쪽으로 있죠. TV에도 나오고 유명하긴 한가 봅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고는 하네요. 저는 못 봤지만. 아무튼 옆동네 살면서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번에 놀러온 지인이 가고싶다고 해서 같이 가봤습니다. 도로옆입니다. 근처에 또다른 베트남음식점, 태국음식점이 있죠. 근처 다문화거리를 잘 돌아보시면 인도네시아음식, 중국음식등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메뉴는 가장 기본적인 걸 시켰습니다. 쌀국수... 닭쌀국수. 8천원입니다. 바로 한끼전에 중국음식점에 갔다가 데고왔기 때문에 싼걸 시킨거죠. 양이 적으면 더 시키면 되니까. 닭국물이 살짝 느끼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야채와 소스등을 넣으면 먹을 만 합니다. 아니 중간이상 먹다보니 잘 .. 2018. 10. 27.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