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63

안산 화랑유원지에 인공암벽등반 할 수 있는 곳이 생긴다 겨울이 몰려나가는 따뜻한 날 안산 화랑유원지 부근으로 자전거 라이딩 갔다가 인공암벽 등반대를 건설중인 걸 발견했습니다. 건설 자체는 다 끝난것 같고 공사 마무리 중인 것으로 보이구요.. 안산에 인공암벽 할 수 있는 곳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런 곳이 생겼네요. 위치상으로는 화랑유원지내 제2주차장 북쪽입니다. 경기미술관 북서쪽이구요.. 가까이서 보면 컬러풀한 암벽손잡이(?)를 볼 수 있는데 마치 컬러 찰흙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것 같은 모습이랄까요.. 암벽등반 장비 없이도 대여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해봅니다.. ps. 2014년 3월 22일 개장합니다. 2014. 2. 22.
봄이 오는 안산 해오라기근린공원에서 안산 해오라기근린공원에 산책갔는데 날이 참 좋습니다. 아직 2월이 채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날이 좋다보니 봄 분위기가 나긴 하네요. 하지만 아직 겨울... 봄기운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다만 가벼워진 산책객의 옷차람과 산새들의 기운찬 노랫소리만 들릴뿐.. 마지막 산새는 박새(쇠박새).... 해오라기근린공원에서 가장 흔한 새입니다. 2014. 2. 15.
안산 화랑유원지의 가을 단풍이 막 시작되는 10월말에 안산 화랑유원지에 찾았습니다. 집근처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은 들러보게 되는 곳입니다. 망원렌즈로 찍은 건데 뒤쪽으로 화랑저수지와 산책로도 보이죠.. 단풍은 절반쯤 물든 것 같습니다. 화랑유원지 뒤쪽으로 와~스타디움도.. 화랑유원지에도 갈색의 빛이 물들어 있습니다. 얼마 안있어 공원관리소측에서 연잎들은 잘라낼 겁니다. 뒤쪽의 학교는 화랑초등학교로 보입니다. 공원 공원 북쪽으로 낮은 언덕같은 산 하나가 있는데 가끔 청설모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미술관.. 그렇게 화랑유원지를 찾으면서도 한번도 못들어 가 본 곳.. 입장료뿐만은 아니고 시간이 없었습니다. 정말로.. ㅋ 경기도미술관의 서쪽 벽면... 아마 예술작품일 듯.. 작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보이기 시작한 조류.. 2013. 10. 30.
<안산 희망 콘서트> 준비 현장에서 다문화 국제심포지엄 기념 시민과 함께 하는 가 화랑유원지 대형주차장(제2주차장)에서 내일 2013. 10. 26(토) 오후 7시에 열립니다. 마침 근처에 갔다가 희망 콘서트 준비하는 모습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그나저나 일본 따라쟁이에 친일베의 크레용팝도 오는군요.. 왜 불렀을까나... 어쨌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구경오시길.. 콘서트는 무료랍니다~ 아래 사진들은 희망 콘서트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것들입니다. 화랑유원지 건너편 에서 망원으로 찍은 것 일부와 화랑유원지내에서 찍은 것들 일부내요.. 한참 무대장치를 세우고 있는데 뒤쪽에 무지개빛 벽이 있는 건물은 입니다. 의자도 꽤 준비한 것 같은데 오후 늦게 시작하는 거라 덥지는 않겠지만 오히려 춥긴 할 듯... 이건 촬영각도가 다르죠.. 화랑유원지 내로 들어.. 2013. 10.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