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안산에서 제15회 단원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27일까지 열리는 단원문화제의 첫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첫날이라 개막식 및 시상식을 시작으로 각종 문화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단원미술제에 대한 전시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단원미술관 홈페이지(http://www.danwon.org)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개막식 및 시상식 광경... 햇살이 뜨거워서 많은 관람객들이 그늘찾아 이동을..
시상식 장면인데 외국인 분도 몇분 있더군요.. 아마도 카자흐스탄 분으로 기억..
김철민 안산시장... 사회자의 소개말에 왠지 힘이 들어갔던 듯..
단원미술제에는 여러 특별전시회가 열리는데 <다문화가정 사랑나눔전>도 그중 하나입니다. 계단 올라가야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사랑나눔전>은 전체일정 (2013.10.4~10.27) 중 10월 15일까지만 열립니다.
<다문화가정 사랑나눔전>이 열리는 곳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작품 영인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리표면의 반사가 흠... 맞은편의 다른 작품이 반사되어 비쳐보입니다. 무반사유리는 없을까요?
단원미술관 한쪽으로는 노적봉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노적봉공원 산책하고 단원미술관 구경해도 좋을 듯 합니다.
문화행사중 하나인 행위예술...
문화행사중 마당극... 단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술관 마당에서는 여러 체험행사가 있습니다. 조선시대 궁중, 저잣거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어가도 전시되어 있는데 맘대로 올라타 사진 찍어도 됩니다. 주로 어린이들이 타더군요.. 어른이 타면 왠지 욕먹을 분위기.. ^^;
미술관 옆구석에 체험행사장과 함께 조각작품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단원미술제 미술부분 조각분야 수상작인 조정래 작의 "부父심心" 입니다.
많은 관람객이 좋아하는 작품.. 아이들은 더 좋아합니다.
단원미술관 내에서는 미술부문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잘 모르니 그냥 설렁설렁 구경하게 됩니다만..
전시작품 설명해 주시는 스탭분 계십니다.
작품 설명 전문적으로 잘 해주시더군요.
전시품 설명이 있으니 확실히 작품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작품이 달라보입니다.
10월 27일까지 단원미술제가 개최됩니다.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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