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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기공원4

안산 해오라기공원의 봄 일요일에 드문드문 햇살이 비치고 봄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가운데 해오라기공원으로 산책을 갔다왔습니다. 집주변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는 편입니다. 주변에 새로운 아파트단지도 들어서고나서 산책하는 주민들이 부쩍 늘긴 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야외활동이 줄어든 영향도 있겠구요. 어쨌든 봄기운 느끼며 가볍게 산책하며 몇 장의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곳곳에 진달래꽃 만개... 철쭉은 다음 달이나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산수유 노랗게 활짝 피었고.. 조만간 개나리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가을부터 봄까지는 산불 특히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모두들 산불조심 하시길.. 담배는 절대 금물~ 2021. 3. 21.
2019년 안산 해오라기 공원에서 날 좋은 봄날 다른데 볼일 보러 갔다오면서 운동할 겸해서 안산 해오라기 공원 산책했습니다. 아직은 푸르른 새싹의 기미도 안보이더군요. 산책길.. 여전합니다. 이상하리만큼 사람들이 없다는게 특이점.. 정말 산책객 한명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일이 왠만해선 없는데.. 다들 날이 좋아서 다른 곳으로 놀러 간건지, 아니면 공원에 무슨 불미스런 일이 있어 꺼리는 것인지.. 미세먼지 때문에 출입을 삼가는 것인지.. 아마도 미세먼지 탓이 아닌가 추측을 해봅니다. 공원 서쪽 한참 공사중인 더웰 테라스아파트. 공원 한바뀌 돌고 이젠 내려갑니다. 2019. 3. 5.
안산 해오라기공원의 허물어된 석탑 안산 해오라기공원은 매일도 아니고 매주도 아니지만 한달에 한두번은 꼭 들러보는 곳. 언제부터인지 누군가에 의해 석탑이 허물어져 있곤 하더군요. 석탑이 허물기 쉬워서 그런건지 십다가도 유독 석탑만 그런거 보면 일종의 훼불적 행동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2017. 3. 23.
해오라기공원옆 신길파출소 가끔 들르곤 하는 해오라기공원옆에 신길파출소가 생겼군요. 해오라기공원이 어디있는 줄 모르시는 분에게 설명하자면 안산역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신길역사공원 옆에 있습니다. 그곳에 신길파출소가 얼마전 생겼더군요. 해오라기공원.. 얼마전 눈이 온터라 쌓인 눈이 녹질 않고 남아있더군요. 이것이 신길파출소.. 2014년 11월 11일 개소했다는군요. 위치상으로보면 근처에 파출소가 없어서 하나쯤 있으면 좋을 듯한 자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근처가 딱히 우범지대는 아니긴하죠. 가끔 해오라기공원에 노숙자들이나 밤에 술먹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긴 한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좀 더 안전한 산책이 될 듯 합니다. 파출소가 있다는 상징적 의미가 크죠~ 2017.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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