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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원2

안산향토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안산 상록구청 근처에서 볼일 있어 왔다가 안산향토사박물관에 들러봤습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들르게 되더군요.. 전시물은 항상 비슷하지만 가끔 특별전시 같은 걸 기대하고 오거든요.. 기획전시실이 따로 있는데 예술품 개인전이 작게 열리고 있더군요.. 안산향토사박물관이 안산문화원이랑 같이 있으니까 이해되는 전시입니다.. 안산향토사박물관 밖 초가집... 중부지방 전통가옥인가 그럴겁니다... 박물관내 전시물 중 특이해 보이는 것... 갓을 넣어두는 함입니다... 함지박, 이남박 등.... 기획전시실입니다... 3~4평쯤 되려나.. 안에선 개인전이 열리고 있더군요.. 2017. 3. 23.
안산문화원내 안산향토사박물관 근처 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잠깐 산책하든 들러보았던 안산향토사박물관입니다. 안산문화원 1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집에서 먼 동네라 안산문화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박물관은 언제듯이 맘편하게 올 수 있는 곳이죠. 작년에도 한번 다녀와서 포스팅했던지라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들 위주로 구경했습니다. 참고 : http://ansanstory.com/65 외따비, 쌍따비 입니다. 따비는 논밭을 가는 농기구입니다. 당연히 좌측이 외, 우측이 쌍입니다. 그냥 봐서는 뭔지 모르지만 잘 보면 아실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국수틀입니다. 반죽을 넣고 짛눌러 국수가락을 뽑아내는 거죠.. 바닥에 거울이 배치되어 있어 뭔가했는데 국수가락 나오는 구멍을 보라고 놔둔 겁니다. 초립. 패랭이. 백립... 초립(草笠)은 관례를.. 2017.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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