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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것 雜정보

시흥 도일시장의 맘(MAM) 베이커리

by NOLF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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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라 자주 지나가는 거리인데 TV 인간극장에 나온 걸 보고서야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았다.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빵이 좀 필요하던 터라 찾아 들러보았다.. 길이야 대충 알고 있었던터라 어렵지는 않았지만 근처 지리를 모르는 분들은 잘 못 찾을 수도 있을 듯 하다.. 워낙 좁은 골목길인데다 이런 곳에 빵집이 있었서 싶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아무튼.. 입구는 TV 에서처럼 좁더라. 좌 방앗간, 우 맘베이커리 빵집... 그런데 옆집 방앗간에는 간판이 없어서 출입구를 헤깔릴 수도 있겠음... 언듯 보면 방앗간이 더 빵집같은 풍경이...  



빵집 내부 사진 촬영은 좀 뻘쭘해서 자제를 했는데... 


문제는 오후3시쯤 갔는데 빵이 거의 텅텅 비었더라는... (원래 많은 빵을 만들어내지는 않고 있다고 알고는 있었는데도 너무 없더라구요..)


먹고 싶던 프랑스빵은 없어서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그냥 통곡식빵 하나랑 이름 모를 빵 두개를 담아왔습니다.. 












어쨌거나 가져온 빵에 대한 평가는... 딱히 평가할 것도 없이 다른 빵집과의 차이점은 모르겠더라는... 


좀 특이한 빵을 구입해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무튼 제대로된 평가는 다음 기회로..  라고 말은 하지만 일찍 갈 수는 없으니 아마 영영 못 먹어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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